킥킥이 정지 영상, 동물 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영상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킥킥이 정지’라는 이슈가 있다. 이 이슈는 어린 시절을 지나치게 불만족스럽게 보낸 뒤, 현재는 일과 사이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된 앱인 ‘킥킥이’가 보안 위반 및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2021년 5월 31일 정지되었다는 내용이다.

‘킥킥이’는 일종의 스톱워치 형태의 알람 앱으로, 사용자는 일과 끝나는 시간을 입력하면, 일과 사이에 하고 싶은 것을 입력하면 해당 시간을 카운트다운 받아 마치 ‘킥’을 받은 것처럼 보상으로 설정한 알림음이 울리게 된다. 다만,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그 정보를 저장하여 마케팅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킥킥이 사용을 중단하거나 삭제를 권장하는 목소리들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킥킥이 개발 업체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불법 프로그램 판매, 바이러스 유포, 개인정보 유출 등의 혐의는 일체 없다며 이를 반박하고, 단지 일부 사용자의 핸드폰 번호를 수집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 것 외에는 다른 개인정보 수집·이용·판매는 일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반사하였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이루어지면서, 킥킥이 서비스와 같은 앱들의 보안 문제에 대한 관심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개인정보 수집을 제한하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있다. 하지만, 이를 준수하지 않은 기업은 늘 존재하였고, 이를 감시하는 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대한 제도가 미비한 점 등으로 인해, 이를 규제하는 법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나, 최근 들어 대부분의 상품과 서비스를 검색, 구매, 이용하는 주체들은 스마트폰 및 기타 인터넷 기기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개인정보 양도 및 유출 방지와 관련하여 스마트폰 앱이 보안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판단하여 신뢰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안성을 갖춘 앱만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비식별화된 정보 수집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이에 대한 제도 마련 및 강화가 시급한 과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FAQ 섹션
Q1. ‘킥킥이 정지’ 사건과 관련해서 개인정보 유출이 일어났을까요?
A1. 사용자의 전화번호 정보 수집 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것 외에는 개인정보 수집, 이용, 판매 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킥킥이 개발 업체는 밝혔지만, 후속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밝혀지면 추가 보도하고 조치하겠습니다.

Q2. ‘킥킥이’ 앱을 아직 사용 중인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킥킥이 개발 업체는 앱 스토어에서 킥킥이를 삭제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신다면, 앱 내 설정에서 이력을 기록하지 않는 설정 등의 기능을 활용하셔서 보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Q3.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대비 방안은 무엇인가요?
A3.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판단하여 신뢰할 수 있는 체계적인 보안성을 갖춘 앱만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식별화된 정보 수집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이에 대한 제도 마련 및 강화가 필요합니다.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도 상승하게 되면서, 보안과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법개정 또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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